밀양시립박물관

밀양모아 0 289 2017.06.15 15:34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00 밀양시립박물관,독립운동기념관
055-359-5589
문화,예술 > 박물관


매일    09:00~18:00 (입장시간은 09:00~17:00)
월요일휴무    (1월1일, 설날, 추석 휴무)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낙동강 유역의 문화를 집대성하여 효율적으로 보존·전시하고, 향토사료의 수집과 조사, 연구, 정리 등을 통하여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고증 등 중심역할을 수행하며, 나아가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공개함으로써 문화 향수를 증대하고 사회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4월 15일 밀양군립박물관으로 개관한 뒤 1989년 1월 1일 밀양시립박물관으로 개칭하였으며, 1993년 11월 20일 고고전문박물관으로 지정 등록되었다. 2000년부터 신축 계획을 수립하여 2008년 6월 20일 내일동 318-2번지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2만 5231㎡, 연면적 5289㎡, 박물관 면적 4725㎡이며,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물관 내부는 역사·민속·유학·서화 등의 상설전시실과 중생대·신생대의 화석전시관, 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상품전과 카페,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장품으로는 김홍도의 《선유도(船遊圖)》, 조정규의 《군어도(群魚圖)》, 사명대사 친필인 용담취규정 잡영(龍潭翠叫亭雜詠), 밀양십이경도(병풍) 등의 서화자료와 순청자명문매호 등의 도자기와 토기류, 소눌선생 문집책판외50종(경남유형문화재 176) 등의 문집책판류, 민속 및 생활유물 등 낙동강 유역과 밀양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이 주류를 이루며, 2009년 현재 금속제품·옥석제품·토기·도자기·골각패·목죽초칠·서화탁본·문집책판·화석 등을 합하여 총 85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밀양모아 0 289 2017.06.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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